Linux, Shell, Kernel

1. 리눅스란?

리눅스(Linux)는 1991년 9월 17일 리누스 토르발스가 처음 출시한 운영 체제 커널인 리눅스 커널에 기반을 둔 오픈 소스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 계열이다. 리눅스는 일반적으로 리눅스 배포판 안에 패키지 처리된다.

• 컴퓨터 운영체제 (OS)
• 사용자의 입장에서, 컴퓨터를 제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os)
  • os가 하드웨어들을 제어한다. (사용자의 input -> 처리 -> output)

1) 리눅스의 구조

• Linux는 유료 OS인 Unix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OS이다.
• Mac OS는 Unix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OS이다.

2) Shell과 Kernel

Shell은 사용자가 운영체제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입력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해 주는 역할을 한다. 즉, kernel과 사용자 사이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담당한다. (Shell은 OS 외부 계층에 속해있다) Kernel은 Shell로부터 전달받은 명령을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변환하여 CPU, I/O, 메모리 등 다양한 리소스에 접근해 주는 역할을 한다.  (커널은 OS 내부 계층)

 

 

출처: https://wogh8732.tistory.com/75

3) 리눅스의 특징

Linux는 Unix라는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고,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뛰어난 안정성과 보안성, 높은 신뢰성과 성능이 특징이다.
• GUI에 비해 용량이 작고, 가볍고, 빨라서 서버 용도로 사용하기에 효율적이다.(좋다)
• 실제로 대부분의 서버가 Linux로 이루어져 있다.
• 멀티 유저와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 리눅스는 오픈소스(무료)이다 보니, 리눅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배포판들이 형성되어 왔다.
  • 배포판에 따라 CLI 환경은 기본이고, GUI 환경도 존재한다.

 

4) 리눅스 배포판

수많은 회사들이 Linux를 기반으로 이미 검증된 소프트웨어들을 자체적으로 패키지화하여 배포한다. 이것을 리눅스 배포판이라고 부르며, 리눅스 배포판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각각의 장단점 역시 뚜렷하다.

 

크게 분류하면 슬렉웨어 계열, 데비안 계열, 레드헷 계열이 있다.

 

데비안 계열

• 데비안 (Debian GNU Linux): 안정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어렵다.
• 우분투 (Ubuntu Linux): '전 세계 사람 누구나 어렵지 않게 Linux를 사용하자'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배포판이다.

레드햇 계열

• 레드햇 (RedHat Linux): 기업용 서버 OS로 인기가 많다. 현재의 레드햇 리눅스는 상용으로 판매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을 의미한다.
• 센트 오에스 (Centos): RHEL이 유료로 변경되면서 무료 버전으로 파생된 게 Centos이다. GPL 라이선스 룰을 이용해서 배포된 리눅스이다.

 

간단한 서버 및 연습 용도로는 우분투를 추천하며, 전문적인 서버 용도로는 Centos를 추천한다. 물론 점유율의 경우는 우분투가 더 높다. 아마 현업에서 서버로 사용할 때에는 RHEL이나 Centos를 사용할 확률이 높다.

리눅스 배포판 추세, 출처: https://w3techs.com/technologies/history_details/os-linux